영국 내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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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중앙행정기관. 기능별 중앙행정조직에서 내무부에 해당하며, 영국의 이민, 치안을 담당하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는 소방구조청을 산하로 두고 있다. 그리고 영국의 정보기관 중 하나인 MI5를 두고 있다.
내무부는 영국 내각의 일원인 내무장관(Secretary of state for home department)를 중심으로 상임장관(Permanent secretary)을 두고있다.
1782년 3월 27일, 기존의 남부부(Southern Department)의 명칭을 병경하여 구성되었는데 지금처럼 치안등을 담당하는것이 아니라 외교를 제외한 모든 업무를 담당하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타 부서에 이전을 하면서 지금의 내무부가 되었다. 의외로 2007년 까지는 내무부가 영국의 모든 교도소를 관리하였으나, 2005년 내무부가 의사소통의 문제로 수감되어 있는 외국인 중범죄자를 추방하지 않고 석방하는 스캔들이 벌어짐에 따라, 2007년 찰스 클라크 장관이 사임, 존 리드 장관이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으로 현재는 법무부에서 담당한다. 존 리드 장관이 내무부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할 당시, 50만개의 이민서류가 처리되지 않고 있었다고 영국 서민원 내무위원회에서 증언해 꽤 많이 논란이 되었다.
일단 내무부 자체가 영국에서 가장 큰 조직중 하나이기도 하다 보니 사건을 치면 항상 엄청나게 크게 치는 부서이다.
윈드러시 스캔들 문서 참조. 단연 영국 내무부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라고 칭할 수도 있는 스캔들이다.
2012년 5월 7일에 어나니머스가 잠시 영국 내무부 사이트를 마비시켰다. 어나니머스는 TrialAtHome이라는 새로운 정책으로 인하여 해커들이 추방되자 이에 반발하여 공격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한 익명의 일원은 트윗에서 영국 내무부의 엄청난 감시로 인한 보복으로 하였다고 트윗에서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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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중앙행정기관. 기능별 중앙행정조직에서 내무부에 해당하며, 영국의 이민, 치안을 담당하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는 소방구조청을 산하로 두고 있다. 그리고 영국의 정보기관 중 하나인 MI5를 두고 있다.
2. 조직[편집]
내무부는 영국 내각의 일원인 내무장관(Secretary of state for home department)를 중심으로 상임장관(Permanent secretary)을 두고있다.
2.1. 비 차관급 부서[편집]
2.2. 치안부분[편집]
- Border Force 국경통제국
- HM Passport Office 여권청
- Immigration Enforcement 이민단속국
- UK Visas and Immigartion
- Police Services 경찰청
- Fire and Rescue Services (잉글랜드) 소방구조청
2.3. 비부서 공공 기관[편집]
- Advisory Council on the Misuse of Drugs
- Animals in Science Committee
- Disclosure and Barring Service
- Gangmasters and Labour Abuse Authority
- Independent Police Complaints Commission
- Investigatory Powers Tribunal
- Migration Advisory Committee
- National DNA Database Ethics Group
- Office of Surveillance Commissioners
- Office of the Immigration Services Commissioner
- Police Advisory Board for England and Wales
- Police Discipline Appeals Tribunal
- Police Remuneration Review Body
- Security Industry Authority
- Surveillance Camera Commissioner
- Technical Advisory Board
3. 장관 및 차관[편집]
- 장관 (Secretary of State For Home Department)
- 부장관 (Minister of State For Home Department)
- 톰 투겐트하트 (부장관)
- 재임스 브로켄시어 (치안담당)
- 킷 맬트하우스 (치안 및 정책담당)
- 수잔 윌리엄스 (극단주의 대응 담당)
- 사무차관 (Parliamnentary Under Secretary of State)
- 빅도리아 에킨슨 (범죄 피해 보호담당)
- 케빈 포스터 (이민 국경담당)
- 크리스 필립 (출입국 관리담당)
4. 역사[편집]
1782년 3월 27일, 기존의 남부부(Southern Department)의 명칭을 병경하여 구성되었는데 지금처럼 치안등을 담당하는것이 아니라 외교를 제외한 모든 업무를 담당하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타 부서에 이전을 하면서 지금의 내무부가 되었다. 의외로 2007년 까지는 내무부가 영국의 모든 교도소를 관리하였으나, 2005년 내무부가 의사소통의 문제로 수감되어 있는 외국인 중범죄자를 추방하지 않고 석방하는 스캔들이 벌어짐에 따라, 2007년 찰스 클라크 장관이 사임, 존 리드 장관이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으로 현재는 법무부에서 담당한다. 존 리드 장관이 내무부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할 당시, 50만개의 이민서류가 처리되지 않고 있었다고 영국 서민원 내무위원회에서 증언해 꽤 많이 논란이 되었다.
5. 비판 및 사건사고[편집]
일단 내무부 자체가 영국에서 가장 큰 조직중 하나이기도 하다 보니 사건을 치면 항상 엄청나게 크게 치는 부서이다.
5.1. 윈드러시 스캔들[편집]
윈드러시 스캔들 문서 참조. 단연 영국 내무부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라고 칭할 수도 있는 스캔들이다.
5.2. 어나니머스 공격[편집]
2012년 5월 7일에 어나니머스가 잠시 영국 내무부 사이트를 마비시켰다. 어나니머스는 TrialAtHome이라는 새로운 정책으로 인하여 해커들이 추방되자 이에 반발하여 공격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한 익명의 일원은 트윗에서 영국 내무부의 엄청난 감시로 인한 보복으로 하였다고 트윗에서 주장하였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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